안녕하세요, WE클리닉의 언론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W korea beauty 매거진에서
인터뷰를 하신 조애경원장님의
소식을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요,
피부관리에 어느정도 신경을
쓰는것이 유행이 될 정도로
피부건강을 신경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피부의 가장 큰 적인 자외선을
무시할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같이 자외선 차단제의
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과연 믿고 써도 되는걸까요??
매일 사용한다고 해도 무방한
자외선 차단제 속 화학성분이
그대로 몸에 흡수가 된다는 FDA의
연구결과가 나오게 되어 충격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올해 1월 FDA는 언급했던
화학성분이 혈관으로 흡수가 되는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인체에
위험하다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 할 것을 권유 했습니다.
그렇지만 화학성분을 매일 바르려니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으시죠?
자외선차단제를 구매할 때
성분을 꼼꼼히 알고 따져 보도록 할까요?
아보벤존 - 국내에서 '부틸메독시디벤 조일메탄'
으로 표기되며 UVA와 UVB를 차단,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활성산소를 생성해 오히려 노화를 촉진
옥토크릴렌 - UVB를 차단, 광안정성이
뛰어나 자외선차단제의 변형을
막지만 체내에 잔류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과하면 세포변이를 일으킬 수 있음
에캄슐 - 로레알 그룹에서 특허를
낸 UVA 차단 성분으로 '멕소릴 SX'로도
표기합니다. 아보벤존의 대체재로 여겨질
만큼 안전한 성분으로 분류되지만
이 역시 유해성 논쟁의 주요성분으로 꼽힘
조애경원장님께서 집필하신
<깐깐 닥터 조애경의 W 뷰티>에서
SPF1은 15~20분 정도 자외선을
차단하므로 이론상 SPF15는 3시간,
SPF 30 은 6시간 정도
차단 효과가 지속 된다고 하셨는데요.
자외선차단제를 구매할때
용도에 맞게 SPF 지수를 선택하는것이
좋겠죠??
애매하고 헷갈리신다면
봄과 여름에는 SPF 30/PA++,
가을과 겨울에는 SPF 15~20/PA+
정도를 권장드려 봅니다.
자외선차단제를 피할 수 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회에 내가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어떤 성분을
어떻게 잘 버무렸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사용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도록 해봅시다!!
여기까지 조애경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자외선차단제의
모든것이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걸린 링크의
인터뷰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wkorea.com/2020/04/11/%EC%9E%90%EC%99%B8%EC%84%A0-%EC%B0%A8%EB%8B%A8%EC%A0%9C-%EB%AF%BF%EA%B3%A0-%EC%8D%A8%EB%8F%84-%EB%90%A0%EA%B9%8C/?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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